Microsoft Edge에서 Internet Explorer 모드에서 사이트를 다시 로드하도록 허용 설정을 허용 안 함으로 변경했지만, 잠시 후 다시 확인하면 허용으로 돌아가는 증상이 발생했다.
설정을 직접 변경해도 계속 원래 상태로 돌아왔고 Edge 설정 화면에는 조직에서 관리된다는 표시까지 나타났다.
처음에는 Edge 프로필이나 프로그램 자체가 꼬인 것으로 생각해 프로필 추가, Edge 복구, 재설치까지 진행했지만 증상은 그대로였다.
최종적으로는 Edge 정책용 레지스트리 값을 직접 추가한 뒤 정책을 다시 적용하면서 해결했다.
증상
확인된 증상은 다음과 같았다.
- Edge의 IE 모드 관련 설정을
허용 안 함으로 변경 - 잠시 후 다시 확인하면
허용으로 돌아감 - 사용자가 설정을 변경해도 상태가 유지되지 않음
- Edge 설정 화면에
조직에서 관리표시 - 일반적인 Edge 복구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음
문제가 된 항목은 Edge의:
Internet Explorer 모드에서 사이트를 다시 로드하도록 허용
설정이었다.
사용자가 직접 허용 안 함으로 변경할 수는 있었지만, 설정이 계속 다시 허용으로 돌아오는 것이 문제였다.
처음 의심한 부분
처음에는 Edge 사용자 프로필이나 브라우저 설치 상태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생각했다.
특정 사용자 설정이 꼬였거나 Edge 자체의 구성 파일이 손상됐다면 새 프로필이나 프로그램 복구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기본적인 조치를 진행해도 증상은 변하지 않았다.
먼저 시도한 방법
1. Edge 새 프로필 추가
기존 Edge 프로필 설정 문제인지 확인하기 위해 새 프로필을 추가했다.
새 프로필에서도 IE 모드 관련 설정을 확인했지만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다.
따라서 특정 Edge 프로필 하나만의 문제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2.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Edge 복구
Windows의 설치된 프로그램 관리 화면에서 Microsoft Edge의 복구 기능을 실행했다.
Edge 프로그램 파일 자체가 손상된 경우를 생각한 조치였다.
하지만 복구 이후에도 IE 모드 설정은 다시 허용 상태로 돌아왔다.
3. Edge 설치 파일을 받아 다시 설치
Microsoft Edge 설치 파일을 다시 받아 기존 Edge 위에 재설치도 진행했다.
프로그램 자체를 다시 설치하면 설정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을 생각했지만 증상은 동일했다.
4. Edge 강제 삭제 후 재설치 시도
완전히 제거한 뒤 다시 설치해보기 위해 명령줄을 이용한 Edge 제거도 시도했다.
과거에는 Edge의 Installer 폴더에서 다음과 비슷한 형태의 명령을 이용한 강제 제거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다.
setup.exe --uninstall --system-level --verbose-logging --force-uninstall
하지만 이번 Windows 환경에서는 기본 구성 요소로 설치된 Edge가 실제로 제거되지 않았다.
따라서 Edge를 완전히 삭제한 뒤 재설치하는 방식으로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글에서는 Edge 강제 삭제를 해결 방법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Windows 버전에 따라 기본 Edge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강제로 구성 요소를 변경하면 다른 Windows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조직에서 관리 표시 확인
여러 Edge 자체 복구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아 정책 적용 여부를 확인했다.
Edge 설정 화면에는 조직에서 관리된다는 표시가 나타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 표시는 브라우저 설정 일부가 Windows 정책을 통해 제어되고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Edge 프로그램 문제보다 Windows 또는 Edge 정책 설정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을 의심했다.
gpedit.msc 확인
먼저:
gpedit.msc
를 실행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에서 Microsoft Edge 관련 정책을 찾아봤다.
하지만 이번 PC에서는 원하는 Edge IE 모드 관련 정책 항목을 찾을 수 없었다.
Microsoft Edge용 관리 템플릿이 설치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관련 정책 항목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에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gpedit에서 직접 설정하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았다.
레지스트리 정책 값 확인
Edge 정책은 다음과 같은 레지스트리 경로를 통해서도 적용될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Edge
해당 위치를 확인했지만 처음에는 원하는 IE 모드 정책 값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정책 값을 직접 생성하기로 했다.
해결 방법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 뒤 다음 명령을 입력했다.
reg add "HKLM\SOFTWARE\Policies\Microsoft\Edge" /v InternetExplorerIntegrationReloadInIEModeAllowed /t REG_DWORD /d 0 /f
이 명령은 다음 값을 생성한다.
경로: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Edge
값 이름:
InternetExplorerIntegrationReloadInIEModeAllowed
형식:
REG_DWORD
값:
0
여기서 0은 사용자가 임의의 사이트를 IE 모드로 다시 로드하도록 허용하는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방향의 정책 값이다.
명령을 실행한 뒤 정책을 다시 적용하기 위해 다음 명령도 실행했다.
gpupdate /force
정책 업데이트가 완료된 뒤 Edge를 다시 확인했다.
그 이후에는 IE 모드 관련 설정이 허용 안 함으로 고정되었고 더 이상 다시 허용 상태로 돌아가지 않았다.
최종 작업 순서
이번 작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IE 모드 설정을 허용 안 함으로 변경
↓
다시 허용으로 돌아감
↓
Edge에 조직에서 관리 표시 확인
↓
새 Edge 프로필 생성
↓
동일 증상
↓
Edge 복구
↓
동일 증상
↓
Edge 재설치
↓
동일 증상
↓
명령줄로 Edge 제거 시도
↓
삭제되지 않음
↓
gpedit.msc 확인
↓
관련 Edge 정책 항목 없음
↓
레지스트리 정책 직접 생성
↓
gpupdate /force
↓
Edge 다시 확인
↓
허용 안 함으로 고정
왜 재설치로 해결되지 않았을까?
이번 사례에서 중요한 부분은 브라우저 프로그램 자체와 Windows 정책을 구분하는 것이었다.
Edge 프로필을 새로 만들거나 프로그램을 복구하고 다시 설치해도 Windows 정책 영역에 설정된 값은 별도로 적용될 수 있다.
정책이 적용되어 있다면 사용자가 Edge 설정 화면에서 값을 변경해도 정책에 의해 다시 변경되거나 해당 설정 자체가 강제로 관리될 수 있다.
이번 환경에서는 Edge 자체를 여러 방식으로 복구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정책 값을 명시적으로 설정한 뒤 정상 상태가 유지됐다.
따라서 단순한 Edge 설치 손상보다는 정책 적용 상태와 관련된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정확히 어떤 과정에서 기존 정책 상태가 비정상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조직에서 관리가 뜨는 이유
개인 PC에서도 Edge에:
조직에서 관리
라는 문구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문구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회사의 서버나 도메인에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음과 같이 로컬 PC에 Edge 정책이 설정되어 있어도 표시될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Edge
이번 작업에서도 해당 경로에 Edge 정책 값을 직접 생성했기 때문에 이후 Edge에서는 해당 설정을 일반 사용자 설정이 아닌 정책으로 관리되는 항목으로 인식할 수 있다.
주의사항
1. 관리자 권한이 필요함
다음 경로는 시스템 전체 정책 영역이다.
HKEY_LOCAL_MACHINE
따라서 reg add 명령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진행해야 한다.
2. 레지스트리 명령을 그대로 다른 문제에 적용하지 않기
이번 정책은 Edge의 IE 모드 다시 로드 허용 여부와 관련된 값이다.
Edge의 다른 설정이 되돌아가는 문제라고 해서 이 값을 똑같이 추가하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가 발생한 설정에 대응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3. 값 0과 1의 의미를 확인하고 적용
이번 작업에서는:
InternetExplorerIntegrationReloadInIEModeAllowed = 0
으로 설정했다.
정책 값을 잘못 입력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설정이 강제로 적용될 수 있으므로 값 이름과 데이터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4. gpupdate 후 Edge 재시작 권장
gpupdate /force
를 실행하면 Windows 정책을 다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Edge 정책에 따라 실행 중인 브라우저에 즉시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명령 실행 후에는 Edge를 완전히 종료한 뒤 다시 실행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필요하면 PC를 다시 시작한 뒤 확인할 수도 있다.
5. 회사 또는 기관 PC에서는 임의로 정책을 변경하지 않기
실제 회사, 학교, 기관에서 중앙 관리되는 PC라면 Edge 정책이 관리자에 의해 의도적으로 설정되어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로컬 레지스트리를 임의로 변경하면 조직의 보안 정책과 충돌할 수 있다.
해당 PC가 중앙 관리 대상이라면 먼저 시스템 관리자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6. Edge 강제 삭제는 우선적으로 권장하지 않음
Windows 기본 Edge는 환경에 따라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작업에서도 명령줄을 통한 강제 제거를 시도했지만 실제로 삭제되지 않았다.
IE 모드 설정 하나 때문에 Edge를 강제로 삭제하기보다는:
프로필 확인
↓
Edge 복구
↓
정책 확인
↓
관련 정책 값 확인
순서로 점검하는 편이 낫다.
작업 결과
이번 문제는 Edge 프로필 추가, 프로그램 복구, Edge 재설치까지 진행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Edge를 명령어로 완전히 제거한 뒤 재설치하는 방법도 시도했으나 해당 Windows에서는 Edge가 삭제되지 않았다.
이후 gpedit.msc에서 관련 Edge 정책을 찾아봤지만 항목이 존재하지 않아 레지스트리에 정책 값을 직접 생성했다.
사용한 명령은:
reg add "HKLM\SOFTWARE\Policies\Microsoft\Edge" /v InternetExplorerIntegrationReloadInIEModeAllowed /t REG_DWORD /d 0 /f
였으며 이후:
gpupdate /force
로 정책을 다시 적용했다.
Edge를 다시 확인한 결과 Internet Explorer 모드에서 사이트를 다시 로드하도록 허용하는 설정이 허용 안 함 상태로 고정됐고 문제가 해결됐다.
현장 기록
증상: Edge IE 모드 관련 설정을 허용 안 함으로 변경해도 다시 허용으로 돌아옴
추가 증상: Edge에 조직에서 관리 표시
시도 1: Edge 새 프로필 생성 → 동일 증상
시도 2: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Edge 복구 → 동일 증상
시도 3: Edge 설치 파일을 이용한 재설치 → 동일 증상
시도 4: 명령줄을 이용한 Edge 강제 삭제 → 해당 Windows에서는 삭제되지 않음
확인: gpedit.msc에서 관련 Edge 정책 항목을 찾지 못함
해결: 다음 Edge 정책 레지스트리를 직접 추가
reg add "HKLM\SOFTWARE\Policies\Microsoft\Edge" /v InternetExplorerIntegrationReloadInIEModeAllowed /t REG_DWORD /d 0 /f
이후:
gpupdate /force
실행 후 Edge를 다시 확인
결과: IE 모드 다시 로드 설정이 허용 안 함으로 고정되어 정상화
원인 가능성: Edge 프로그램 자체보다는 Windows/Edge 정책 적용 상태와 관련된 문제였을 가능성
확정하지 못한 부분: 기존에 해당 설정이 계속 허용 상태로 돌아가게 된 최초 원인은 확인하지 못함